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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디스페이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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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코리아,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사업 수주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의 ‘자율주행 실험도시(이하 K-City) 시뮬레이션 툴체인 장비 기반 환경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KATRI는 K-City에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실제와 동일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반 환경 구축 후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툴체인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검증하는 제어 장비를 포함해 실제 주행 데이터 취득 후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성하는 장비, 레이더·라이다·카메라·초음파 등 자율주행 인지 센서 기능을 개발하는 장비, 그리고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및 운전자 승차감을 시험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City 고도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위해 dSPACE 코리아는 ▲가상 환경 시뮬레이션 장비 ▲통합 제어 장비 ▲데이터 로깅 장비 ▲전방 레이더 센서 시뮬레이터 장비 ▲실시간 범용 제어기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dSPACE 코리아의 손태영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물리적 제약이 많은 기존의 실도로 테스트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건과 환경에서 반복 시험 및 검증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환경이 필요하다”면서, “dSPACE는 시뮬레이션 및 가상화 분야 선도기업으로, 완성도 높은 K-City 시뮬레이션 툴체인을 구축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6
디스페이스코리아, 손태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손태영 dSPACE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독일의 시뮬레이션 및 검증 기업 dSPACE(디스페이스)는 한국지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손태영 영업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태영 신임 대표는 자동차 산업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1년 한국 지사가 설립된 후 dSPACE가 한국 시장에서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선도적인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손 대표는 2004년 dSPACE가 한국 사업에 착수한 이래 2005년부터 국내 총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완성차 업체 및 티어 1 공급업체에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는 2004년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2011년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dSPACE 그룹의 영업 총괄 수석 부사장 미르코 브라잇바이서(Mirco Breitwisser)는 “손태영 신임 대표이사는 탄탄한 경영 경험과 고객 및 한국 시장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dSPACE 코리아의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손태영 신임 대표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혁신 기업들에게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가 더 안전하고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 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한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dSPACE는 전 세계 8개국에 약 24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파더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 현지에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인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두고 있다.   
작성일 : 2023-07-23
현대오토에버, SDV 대응 체계 강화 위한 MBD 컨소시엄 기술 교류회 개최
현대오토에버는 6월 7일~8일 현대자동차그룹 MBD(Model Based Development) 컨소시엄의 기술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MBD 컨소시엄은 지난 4월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현대트랜시스 ▲현대엔지비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로버트보쉬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 ▲HL만도 ▲디스페이스 ▲매스웍스 ▲슈어소프트테크 ▲시높시스 ▲아이피지오토모티브 ▲이타스 ▲컨트롤웍스 ▲벡터 등 총 19개의 분야별 전문 기업이 모여 결성됐다.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려면 차량 내부의 다양한 전장품을 통합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이런 소프트웨어는 규모가 크고 복잡도가 높기 때문에 완성차와 협력사가 협력을 통해 개발하되, 추적 관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이 뒤따라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기술 교류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 개발 환경에 대한 표준화 및 공용화를 통해 SDV 대응 개발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특히 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검증에 대한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7일에 소프트웨어(SW) 개발, 8일에 버추얼(Virtual) 개발로 주제를 나눠 각각 논의했다. 참가 기업들은 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프로세스, 개발 환경 구축, 제어기 가상화, 가상 검증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현대오토에버는 "SDV 시대를 앞당기고 더 높은 품질의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는 그룹 내외부 전문 역량을 결집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컨소시엄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체계 고도화를 함께 수행하고 이를 활용한 개발 협력 효율화 및 가속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대오토에버의 보유 역량을 활용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6-08
[피플&컴퍼니] 모라이 정지원 대표
자율주행 개발 위한 시뮬레이션의 가능성에 주목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를 AI가 접목된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모라이의 비전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중심으로 연구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UAM,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 정수진 편집장     모라이가 가진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면 모라이는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난 2018년에 설립했다. 모라이(MORAI)라는 이름은 ‘모빌리티 + 리서치 + AI’ 그리고 ‘more AI’에서 따왔는데, 시뮬레이터 기반으로 정적/동적인 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만들고 그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대규모의 테스트를 진행해서, 차량이나 무인 이동체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를 개발하자는 것이 창업 당시의 비전이었다.  현재는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 고객사뿐 아니라 국내 주요 대학교 및 연구소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60여 개 대학교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연구 개발 목적이나 정규 교육과정에 적용을 하면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모라이가 내세우는 모토는 “미래를 미리 경험하자”는 것이다.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는 수많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데, 이를 도로 주행 시험에서 모두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으로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것이 첫 번째 미션이다. 그리고 자동차의 기능이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가 하드웨어의 양산성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옮겨가는 상황에서 최근의 화두인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검증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 번째 미션은 실제 도로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데이터들을 가상 환경에서 무수히 생성해서, 대량의 데이터를 신차 개발이나 기존 시스템의 검증·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모라이가 갖는 차별점은 ▲공간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자동 생성하고, 대규모 도심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것 ▲동적 객체를 AI 기반으로 모델링하는 것 ▲가상 데이터를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또한, 이런 기술을 자동차뿐 아니라 UAM(무인 항공 모빌리티), 로보틱스, 해상 관제,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넓히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에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은 어떤 것인지 차량이 스스로 인지, 판단, 제어하는 것을 자율주행이라고 할 때, 현재 상용화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는 자율주행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모라이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정의한 자율주행 단계의 레벨 3 이후를 타깃으로 한다. 레벨 3는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이뤄지면서, 위험이 생길 때 운전자가 개입하게 된다. 레벨 3 이후부터는 자동차 시스템의 품질 검증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의 이슈가 있어서, 기존의 개발 체계에서 시스템을 검증, 양산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 환경을 구축해 자동차를 평가하는 방법론이 등장하고 있는데, 모라이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형식 승인 검증이나 평가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련 표준 및 법제도에 관한 연구도 활발한데, 이와 관련한 국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실제 주행시험은 비용, 시간, 인력 등의 한계에 부딪치게 마련이다. 모든 환경에서 테스트를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어렵고, 양산 이후 자동차를 판매한 다음에 테스트를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출시 전에 충분한 테스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시뮬레이션의 역할이 있다. 또한, 생산 이후 사고나 리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이에 대응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이런 관점에서 기술뿐 아니라 법적/제도적인 측면에서도 시뮬레이션이 유용하다고 본다. 실제로 자동차 제조업체뿐 아니라 보험회사에서도 사고 조사나 보험 상품의 설계에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동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지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뿐 아니라 무인이동체 전반으로 확장을 추구하면서, 올해 초 모라이가 참가한 CES 2023에서도 다양한 산업에서 자율주행 또는 자율운영을 접목하는 추세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항공, 농기계, 로봇 등에서 가상 환경 기반 테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계 시스템이 아닌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로 자동차의 기능이 발전하는 패러다임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 자동차의 성능 향상은 엔진의 마력, 연비, 서스펜션, 조향 성능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반면, 전동화와 자율화가 대세가 되면서부터는 전자전기 시스템이 핵심이 되고, 고정된 하드웨어에서도 OTA(over-the-air)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마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새로운 앱을 설치하는 것처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기반 검증 기술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측면이 있다. 실제로 CES 2023에서도 소프트웨어 업체의 참가가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및 가상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못지 않게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면서 임무를 수행하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등의 분야에서 빠르게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모라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인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실제 도로 환경을 모사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이 모사 과정은 95% 이상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수작업으로 실제 환경을 모사하는 과정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불가피하게 에러가 생길 수 있다. 반면, 모라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을 개발해, 현실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빠르게 구현하도록 돕는다. 두 번째는 AI로 실제 도로 상황을 모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와 같은 데이터를 수집, 분석 기술이다. 기존에는 사람이 상상하는 시나리오를 직접 그리는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모라이는 관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일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의 빅데이터를 계속 수집하고 있으며, 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율주행차의 실증이 필요한 지역의 교통 상황이나 돌발 상황을 그대로 모사할 수 있다. 세 번째는 AI에 활용할 수 있는 대량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풍부한 정답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AI에 적용해 더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으로, 모라이는 설립 초기부터 자동차 산업에서 많이 쓰이는 해석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성을 중시해 왔다. 앤시스, 디스페이스 등 해석 소프트웨어 기업과 협력을 통해 현업에서 투자한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기술 도입의 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연계/연동하는 코시뮬레이션(co-simulation)이 확대되고 있으며, 툴 간의 인터페이스를 위한 표준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모라이는 FMI, FMU, 오픈 시뮬레이션 인터페이스 등을 기반으로 여러 시뮬레이션 툴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서 진행 중인 표준화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향후 모라이의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모라이는 현재 100여 명의 인력이 있고, 그 중 80%가 개발 인력이다. 작년에는 60억 원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12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시뮬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적극적인 것으로 보여, 경기 하강에 대한 체감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형식 승인을 시뮬레이션 기반의 가상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앞당기기 위한 표준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며, 생산 전주기에서 활용 가능한 시뮬레이터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이런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여러 분야로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가장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는 UAM 및 항공 분야이다. 이들 산업에서는 기체를 실제로 만들어서 시험하는 것이 자동차보다 더 어렵고, 가상 검증의 중요성이 큰 분야로 보고 있다. 향후 10년 내 완전 무인화가 가능할 전망이지만, 현재 실증이 가능한 환경은 전무한 상황이다. 특히 UAM은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이어서, 향후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국방 분야에서는 전장이라는 위험한 환경에 대비해 무기 체계의 무인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해 무인 무기체계와 검증 도구를 함께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검사 방법 개발
한국교통안전공단(KOTSA)은 첨단 안전장치 장착 자동차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정기 검사를 위해 디스페이스(dSPACE)와 듀어(Dürr)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다. 공단은 시뮬레이션 및 검증 전문기업인 디스페이스,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인 듀어와 협력해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한 첨단 안전장치 장착 자동차에 대한 정기 검사 방법과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이 사업 지원을 위해 별도의 행사를 통해 참여 업체 및 기관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약 50억원 규모의 지방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은 차선 이탈 경고(LDW),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비상 브레이크 지원(AEB)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의 운전을 돕는 시스템으로, 사고 및 충돌 위험을 줄여 도로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차량 모니터링 기관들 사이에서 이러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이다.     자동차 검사 기관과 그 공급업체들의 글로벌 산하 조직인 국제 자동차 검사 위원회(CITA) 콘퍼런스에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VIL(Vehicle-in-the-Loop) 테스트 방법을 활용해 ADAS 기능 테스트에 성공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VIL 테스트 구성은 검사 차량의 가속, 제동 및 조향이 가능한 듀어의 x-road curve 섀시 동력계와 디스페이스의 레이더 타겟 시뮬레이터(DARTS), 차량 동역학 모델(ASM), 센서 시뮬레이션 시각화 솔루션(AURELION) 그리고 전체 시스템을 운용하는 실시간 시뮬레이션 플랫폼(SCALEXIO)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가상 테스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특히 검사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에 대한 다양한 기능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는 첨단 안전장치 검사를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에서 정상 동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도 추가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통과하기 위해서 검사 차량은 VIL 시뮬레이션에서 주어지는 새로운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비상 제동 장치를 동작시켜야 한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디스페이스의 시뮬레이션 및 검증 전문가들과 듀어의 테스트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제 자동차 정기 검사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존의 초기 VIL 설정이 한국 전역의 테스트 벤치에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추가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검사 규정도 이에 맞춰 개정할 계획이다. 첨단 안전장치 장착 자동차에 대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의 테스트 시스템이 개발되면 검사 기관 및 검사 서비스 제공 업체는 최소한의 공간에서 자동화된 안정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검사 시스템은 제조업체의 시험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페이스의 아멧 카라두만(Ahmet Karaduman) ADAS VIL 프로젝트 관리자는 “이번 MOU를 통해 전 세계의 검사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재현 가능한 테스트 방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 테스트 벤치는 미래의 고도로 자동화된 차량을 테스트하기 위한 확장 가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듀어의 자회사인 Dürr Assembly Products의 카이 쿤(Kai Künne)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제품 관리자는 “디스페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듀어는 혁신적인 테스트 벤치를 제공해 자율주행 기능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동시에 미래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27
디스페이스,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통합 검증 솔루션에 대한 ISO 26262 인증 획득
디스페이스(dSPACE)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검증 솔루션인 SIMPHERA가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대해 TÜV Süd에서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IMPHERA는 자율주행 기능을 검증하는 데 쓰이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확장성이 높은 웹 기반 솔루션인 SIMPHERA를 통해 사용자는 자율주행 기능의 계산 집약적 검증을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팀의 협업을 지원하고 고객이 그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SIL(Software-in-the-Loop) 및 HIL(Hardware-in-the-loop) 플랫폼에서 연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디스페이스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들이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및 기능 검증 시에 ISO 26262를 준수하는 SIMPHERA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 체인의 기능적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디스페이스에 따르면, SIMPHERA는 제품 출시 뒤 9개월 만에 글로벌 테스트, 검사 및 인증 분야 전문 기관인 TÜV Süd의 인증을 받았다. 또한, 디스페이스와 TÜV Süd는 SIMPHERA와 같이 ISO 26262에 따라 애자일(agile) 방식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제품의 꾸준한 인증을 위해 새로운 절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검증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페이스의 티노 슐츠(Tino Schulze)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은 “우리는 고객이 자율주행 기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그들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디스페이스 툴을 사용해 개발한 기능이 안전성 측면에서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표준을 충족한다는 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7-18
현대오토에버 '차량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 위해 디스페이스, IPG, IVH, 슈어소프트와 MOU 체결
현대오토에버가 차량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얼라이언스를 맺었다. 가상검증 플랫폼이란 차량 SW 플랫폼, 센서·액츄에이터 등 시스템과 차량 동역학 모델 등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SW 로직 및 차량 기능 등을 선제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가상검증 환경과 검증 도구를 의미한다. 가상검증 플랫폼의 필요성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대두됐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에 따르면 최근의 자동차에는 전투기 한 대보다 4배 많은 약 1억 라인의 코드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2030년 3억 라인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차량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소프트웨어의 복잡성과 연결성이 증가했고,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검증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차량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2조원 규모로 전체 차량 소프트웨어 시장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약 3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검증은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검증 기간과 시나리오에 한계가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하는 가상검증 플랫폼은 차량 내 제어기, 시스템, 차량을 가상화하고 가상주행환경도 구축해 차량에 대한 통합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가상검증 플랫폼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한다면, 차량이나 제어기의 실물이 제작되기 전에 미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안정성을 지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상검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MOU를 맺고 개발 생태계를 확장한다. 현대오토에버는 5월 26일 △디스페이스코리아(dSPACE Korea)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IPG Automotive Korea) △자동차공학연구소(IVH) △슈어소프트테크(SureSoft Technologies) 등 4개사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과 공동조사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와 각 사는 올해 가상검증 플랫폼의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 말 시범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MOU로 현대오토에버는 가상검증 분야의 각 요소에 기술 경쟁력을 가진 여러 업체와 함께 ‘가상검증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소프트웨어 검증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하며, 각 사는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자동차의 제어기 통합, 커넥티비티 기능의 확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검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가상검증 플랫폼을 개발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미래자동차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mobilgene)을 개발하고 다양한 차량 제어기에 탑재하고 있다. 가상검증 플랫폼의 개발은 모빌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모빌진을 중심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2-06-01
dSPACE 코리아-스프링클라우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강화 위한 MOU 체결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 스프링클라우드와 자율주행 솔루션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SPACE는 네트워크·자율주행·전기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에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 교육 및 지원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dSPACE 코리아는 자사의 HIL(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운영 시스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스프링클라우드의 풀 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솔루션의 안전성과 견고함을 테스트한다. HIL 시뮬레이션은 실제 차량을 모사해 전자 제어 장치(ECU) 기능 및 성능을 검사하는 시스템이다. 개별 ECU부터 전체 네트워크 통합 테스트까지 모든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이다. 관련 산업군에서는 이미 기술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유수 자동차 제조 업체가 신차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dSPACE 코리아의 마틴 뵐러(Martin Wöhrle) 대표는 “자사의 가상 검증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 풀 스택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체결해 자사 고객사들이 자율주행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폭넓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프링클라우드의 송영기 대표는 “dSPACE 코리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은 물론 자율주행 로봇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3-28
디스페이스, 자율주행차 개발 위한 SIL·HIL 시뮬레이션 지원 솔루션 출시
디스페이스(dSPACE)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최적화된 통합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 ‘SIMPHERA(심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품질·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세계 개발팀의 협업을 통해 가상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디스페이스는 "이러한 개발 흐름에 맞춰 업계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확장할 수 있는 웹 기반 솔루션 SIMPHERA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클라우드 솔루션인 SIMPHERA는 자율주행 검증에 필요한 복잡한 연산을 빠르고 쉽게 수행하며, 웹 기반으로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팀의 협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SIL(Software-in-the-loop) 플랫폼뿐만 아니라 HIL(Hardware-in-the-loop) 플랫폼에서도 재사용 가능한 모델과 시나리오, 테스트 케이스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MIL-PIL-SIL-HIL 시뮬레이션을 통합 지원한다는 것이 디스페이스의 설명이다.      SIMPHERA는 서로 연동되는 3가지 단계를 제공해 개발자와 검증 엔지니어를 지원한다. 먼저 ‘준비(Prepare)’ 단계에서 사용자는 특정 개발 또는 검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차량, 센서, 도로, 교통, 환경 모델, 시나리오처럼 개발 검증 작업에 필요한 특정 시뮬레이션 모델이 포함된다. ‘시뮬레이션(Simulate)’ 단계에서는 준비된 모델과 시나리오를 사용해 폐순환(Closed-loop) 방식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다양한 시각화 및 측정 기능을 사용해 원하는 알고리즘 동작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검증(Validate)’ 단계를 통해 사용자는 대규모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시나리오에서 매개 변수의 지능적 변형(Intelligent variation)을 통해 적은 수의 로지컬 시나리오(Logical scenarios)를 수많은 특정 테스트 케이스로 바꿀 수 있다. 이 경우 테스트 케이스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SIMPHERA의 첫 버전은 자율주행,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및 SIL 테스트에 대한 기능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케이스 및 인터페이스는 SIL 시뮬레이션에서 HIL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HIL 플랫폼에서 자동화된 테스트가 가능하다. 즉 SIMPHERA는 문제 해결에 대한 추적성을 지원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개발 및 인증(Homologation)을 가속한다. 디스페이스의 티노 슐츠(Tino Schulze)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SIMPHERA는 알고리즘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부터 ECU의 출시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개발 및 검증의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러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9-15